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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가방 인치, 그 숫자는 가방이 아니라 화면을 잰 값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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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사게 되는 게 노트북 가방입니다. 내 노트북이 15.6인치니까 15.6인치 가방을 고르면 되겠지, 하고요. 그렇게 샀다가 안 들어가는 일이 생각보다 흔합니다. 인치는 가방이 아니라 화면을 잰 값입니다 노트북의 인치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 입니다. 본체 크기가 아니라 화면만, 그것도 테두리를 뺀 부분을 잰 값이에요. 타이어를 지름으로 부르는 것과 비슷합니다. 숫자는 하나인데 실제 가로와 세로는 그 숫자에서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. 그래서 같은 인치여도 모델마다 본체 크기가 다릅니다. 화면 테두리가 얇아진 요즘 제품은 같은 15.6인치라도 몇 년 전 모델보다 눈에 띄게 작습니다. 가방 쪽 "15.6인치용" 표기는 제조사가 잡은 대략의 기준일 뿐이고요. 함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. 화면 비율 입니다. 16:9 대신 16:10을 쓰는 제품이 늘었는데, 같은 대각선 길이라도 16:10 쪽이 세로가 더 깁니다. 문서 볼 때는 그게 장점인데, 가방에 넣을 때는 안 맞는 이유가 됩니다. 가로는 통과하는데 세로에서 걸리는 거죠. 잴 건 가로와 세로, 그리고 두께입니다 일상공식 심플 대용량 노트북 가방 노트북 수납칸이 있는 대용량 가방입니다. 본문에서 말한 대로 수납부의 가로·세로 치수를 쓰시는 노트북 실측과 맞춰 보세요. 쿠팡에서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 확실한 방법은 단순합니다. 쓰는 노트북의 가로·세로·두께를 mm 단위로 확인 하고, 가방 상세페이지의 수납부 치수와 맞춰 보는 겁니다. 제조사 사양표에 다 나와 있습니다. 여유는 1~2cm쯤 두세요. 딱 맞으면 넣고 뺄 때마다 모서리가 긁히고, 충격 흡수 패드가 눌릴 자리도 없습니다. 반대로 너무 크면 안에서 노트북이 움직여 오히려 위험하고요. ...